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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도심의 일상 속에서 만나는 힐링뮤직콘서트 KTX 광명역에서 퓨전국악 공연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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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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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광명역이 오는 12일 광명역 서편 1층 3번 맞이방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동안 일상에서 만나는 월드뮤직그룹‘공명’의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문화 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TX와 광명도심공항 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과 광명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코레일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추진, 마련했다.


공연을 이끄는 공명은 한국 전통음악을 재구성해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해 퓨전 국악의 대중화를 선도해 내는 실력파 공연팀으로 이번 공연에서 페이퍼 레이디, 통해야, Weather is nice, Walkabout, 파도의 기억, 아리랑 등을 연주하며 화려한 볼거리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미경 광명역장은 “광명역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이번 공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광명역을 이용하시는 고객과 시민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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