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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 전라북도 관광자원을 알린다 -전라북도 마이스 산업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상품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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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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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이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초청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충숙)이 지난 22일과 23일과  1박 2일에 일정으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초청으로 관광전북을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북도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마이스 산업과 관광을 접목하고자 추진됐으며 무주 태권도원 투어와 고군산군도 탐방, 군산의 야경과 마이스산업 극대화를 위한 새만금컨벤션센타 투어, 고창의 복분자 축제와 수박축제 견학등 전라북도에 새로운 관광 상품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팸투어의 첫날 일정으로 오는 7월 12일~17일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무주 태권도원 투어를 통해 시범 공연 관람과 T1경기장, 태권도 박물관 등을 둘러보았다.


이어 10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섬의 군락, 자연이 창조해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혜의 해상 관광공원 고군산군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일정으로는 새만금방조제 사업의 일번지인 새만금컨벤션센터를 방문, 각종 시설을 견학했고 복분자로 유명한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을 탐방, 때 맞춰 열리고 있는 복분자 축제와 수박축제를 견학하는 일정 끝으로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팸투어와 관련해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선윤숙 센터장은 “전북은 육지와 해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면서 “한국관광클럽이 전라북도의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내·외관광객 유치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전라북도 마이스산업을 위해 한국관광클럽에 대표 여행사들이 일조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충숙 한국관광클럽회장은 “전라북도는 관광산업 정책의 비중이 가장 큰 지자체”라면서 “전라북도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마이스 산업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관광클럽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클럽에 회원들을 통해 전라북도에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 내국인들과 외국인 관광객을 전라북도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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