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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문화캠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폐막 -50개국 청소년 4100명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그라시아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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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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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고척돔에서 열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모습.(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전 세계 50여 개국 4100여 명의 대학생 및 청소년 지도자들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교류의 장 ‘2018 월드문화캠프’ 폐막식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2018 월드문화캠프’는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1주차는 부산 벡스코에서 2주차는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치러졌다.


특히 월드문화캠프를 기념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시민들과 각국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가 열렸다.


밝고 건강한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상을 위해 매년 7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문화캠프에서 세계 각국 대학생들은 명사초청강연, 마인드강연, 클래식공연, 세계문화공연, 명소탐방 및 아카데미, 단축마라톤,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세계대학총장포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각국에서 참가한 청소년부 장관 및 차관, 대학 총장 단 등 교육계 리더들은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과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가해 세계사회가 직면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과 활용에 있음을 직시하고 앞으로 국제청소년연합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을 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2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폐막식은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합창단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콘서트가 열려 대학생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날 콘서트는 세계 최정상 러시아 음악가와 세계적인 합창단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하고 있는 미국, 우크라이나, 중국, 아프리카 등 각국 청소년들이 선보이는 세계문화공연도 선보인다.


한편 월드문화캠프를 주최한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지구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인성교육을 하며 청소년들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며 각국 정부 및 교육관계자들의 후원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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