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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초지역, UV와 공연한마당 - 안산 초지역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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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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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유세윤, 뮤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산역(역장 박상섭)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이 25일 초지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안산을 지나가는 전철역 앞 광장을 무대삼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은 문화체육관광부, 안산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산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코레일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淸자유구역 노동 더하기라는 주제로 오후 5시 30분부터 초지역 4호선‧서해선 환승통로에서 힙합, 팝핀,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춤과 음악이 곁들여진 공연이 이뤄지며 오후 8시부터는 초지역 광장에서 인기가수 UV(유세윤, 뮤지), 매드키즈(DJ), 로우패밀리가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섭 안산역장은“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흥겨운 한마당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오는 10월까지 안산시내 주요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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