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올해부터 운영기간을 10주에서 12주로 확대해 112개팀, 1,392명의 군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상반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해남군은 찾아가는 평생학습서비스 하반기 늘찬배달강좌가 지난 22일부터 운영을 시작으로 하반기 늘찬배달강좌는 노래교실, 요가 등 인기강좌와 더불어 밸리댄스, 창의융합리딩 등 새로운 강좌도 개설, 총 98개팀 1,230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은 100세 시대 군민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수요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인 ‘땅끝누리 늘찬배달 강좌’를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 늘찬배달강좌를 통해 매회 100팀 이상이 다양한 강좌를 신청하고 있으며, 특히 해남읍에서 멀리 떨어진 송지, 문내, 화원 등 면단위의 교육신청이 전체강좌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통해 학습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늘찬배달강좌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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