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은 22일 주민센터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바자회는 헌옷, 책, 문구, 신발 등 주민이 기증한 중고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도토리묵, 파전, 빈대떡 등을 나누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판매수익금의 10%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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