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센터는 덕정동에서‘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위기에 처해있어도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적기에 도움을 받지 못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직접 찾아가 보고, 듣고, 알리고, 도와드리기 위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으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눈 것이다.

이번‘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덕정 5통 마을회관에서 이동상담소 운영과 함께 덕정역과 덕정 5일장을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및 리플렛 등을 배부하면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무한돌봄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시무한돌봄센터는 생계・주거・의료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기관으로, 지난 3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시작으로 매월 2・4째주 목요일마다 관내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상담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