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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한돌봄, 복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공동작업장 늘품 희망터로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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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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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무한돌봄, 복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는 지난 1일부터 근로활동 의지가 있는 고령자와 신체기능 저하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등 6명과 함께 송정동에 위치한 공동작업장 ‘늘품 희망터’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제공되는‘늘품 희망터’는 취약계층에게 소일거리 형태의 근로활동을 제공하여 안정된 생계유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우울 및 은둔형 생활을 유지했던 위기가구에 신체활동기회와 거동불편, 양육 등으로 재택근무가 필요한 대상자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송정동 양말제조업체 코삭(대표 박진균)과 연계를 통해 양말과 속옷포장을 업무를 참여자의 근로 상황에 맞게 제공한다.


임 센터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작업장 참여 기업과 재택부업 참여자를 증가시켜 취약계층이 희망을 갖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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