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은 지난 5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 및 의료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하여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이번에 진행된 위기지원 사업은 은행동교회(담임목사: 임창희) 성도들의 헌금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월드비전 위기아동청소년지원사업은 질병, 실직, 주소득원의 사망, 수해 등과 같은 위기상황에 직면한 아동과 청소년 가정에 지원금(생계비, 의료비, 주거비)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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