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미래복지요양센터의 최명선 원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나들이는 수도권매립지공사가 매년 주최하는 국화축제에 요양센터 봉사자들이 손과 발이되여 아름다운 봉사를 하는 하루였다.

이날 불편한 어르신들은 밖에 나가 “꽃구경” “단풍구경”을 한다는 것은 꿈같은 일로만 여겨졌는데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저 너무 감사 하다고 관계에게 말하면서 함박웃음과 탄성을 질렀다.

이번 행사를  도맡은 미래복지요양센터 최명선 원장은 내부모님께 대하듯 정성스런 동행을 누구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인고등학교 조명순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학부모회 임원진 봉사단이 어르신들을 휠체어에 모시고 함께 동행하였다.

특히 최명선 원장은 지역 장애인에게 앞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긍적적인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하고 요양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줄수 있도록 만들어  다양한 여가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