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6 하남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화합과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리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의 주관, 하남시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등 8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문창식 주민지원국장, 강성례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등 내빈도 참석했다.

행사는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 보육 교직원 축하공연, 교재교구 전시회 등 아이들의 창의성 개발과 보육현장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롭게 치러졌다.
 
문창식 주민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현장에서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미래를 열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보육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하남시에는 현재 187개 어린이집에 6천 300여명의 영유아가 재원중이며 1천 28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