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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치매 예방법 알리는 다양한 행사 열려 - 용인시, 21일‘치매극복의 날’맞아 각종 행사 개최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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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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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시설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청 광장에는 치매예방을 위한 두뇌·체력·감각·집중력 경기를 펼치는 ‘건강두뇌 올림픽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 로비에서도 치매 관련 퀴즈 풀기, 치매 궁금증 질문부스 등 다양한 치매극복 코너와 치매 관련 도서를 비치한 카페도 운영됐다.


특히 올해 처음 문을 연 경증치매환자 지원시설인 ‘가족사랑 이음센터’에서는 회원들이 합창 공연무대를 선보여 다른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인구 고령화로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 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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