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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희망온누리 우체통』 설치로 복지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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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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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위해 「희망온누리 우체통」을 설치했다.
 
「희망온누리 우체통」은 쉽게 복지서비스를 문의하지 못하는 민원인을 위해 중앙동 입구에 우체통을 설치해 복지관련 메모를 남겨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다양하게 발생되는 복지문제에 따라 복지상담을 접수하는 방법 또한 다각화한 것으로 익명으로 복지 상담을 의뢰하고 신청할 수 있어 민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우체통을 통해 접수된 안타까운 사연 등은 맞춤형복지팀에 접수돼 해당 대상자에 방문서비스를 실시, 복지문제해결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경원 중앙동장은 “「희망온누리 우체통」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지역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듣고, 더불어 복지허브화 사업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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