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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맞아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인기’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학생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 개최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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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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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0일 전주풍남중학교 1학년 277명을 대상으로 2차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올해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청소년들이 진로 및 직업을 체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존과 진로직업체험존, 진로이벤트존 등으로 구성·운영됐다.

 

먼저, 진로상담존에서는 △타로마스터 △마음을 만지는 미술심리상담센터가 상담사 체험으로 참여했다. 또, 진로직업체험존에는 △전북대 화학교육과(과학교사) △올리블렌평화점(파티쉐) △전북뇌교육협회(브레인트레이너) △전북대무역동아리KOLL(국제무역사) △T-broad전주방송(방송인) △전북개발공사(전기공사 감독원) △아트스토리미술학원(아티스트) △완산경찰서(경찰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K-ICT/3D프린팅전주센터와 제이비드론코리아(연구개발자, 3D모델링전문가) △전북지방경찰청(과학수사대CSI) △ 완산소방서(소방관) 등이 참여해 학생들이 18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앞서, 전주시청소년상당복지센터는 지난 6월에는 전주동중학교 1학년 학생 275명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마지막인 제3차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일 전주남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중학교는 진로탐색의 시기로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을 통한 탐색이 중요하다”면서 “기관 자원을 더해 부스운영에 적극적으로 해주신 여러 기관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주YWCA가 전주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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