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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불우 청소년 사랑, 가수 하와 화제 -남몰래 선행으로 보건 복지부 장관상 수상-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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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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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와.(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코리아)

연예인들의 사회에 대한 선행이나 봉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중에 유독 불우 청소년들을 향한 사랑이 남다른 가수가 있어 화제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신인 가수 하와는 최근 자신의 용돈과 아르바이트 월급의 일정부분 등을 쪼개 소년·소녀가장, 불우 청소년들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하와의 이런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와는 남선사(남몰래 선행을 하는 사람들)를 통해 노인홈, 소년소녀가장, 불우청소년 등을 돕는 일과 음악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


하와는 2015년부터 활동 중인 남선사에서 주체하는 두번에 걸친 자신의 사진전에서 생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하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으면 좋겠다”며 “아주 작지만 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따뜻한 성품을 닮은 가수 하와의 선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일본지진 구호물자 나눔행사, 무료 결혼식 축가 등등 많은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가수 신성훈, 배우 이정용 등과 함께 길거리 500 김밥나눠주기 봉사에 참여한 모습도 공개하기도 했다.


하와는 “이렇게 맑고 좋은 날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이 뿌듯하고 행복한 사실이 믿기 힘들고 마음이 천국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젊은 청년들이 나눔으로 실천하는 따뜻한 이웃이 많이 늘어나고 측은지심을 실천해 그 속에서 서로 잘 사는 세상이 되길 마음으로나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와의 이런 나눔동참이 인정돼 보건복지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한편 최근 촬영중인 일본 영화 sora의 ost 음악 심사에서 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유재하씨의 사랑하기에를 재치고 치유의 음악 타이틀 곡 ‘늘 물어 보고 싶었어’ 가 최종 확정됐다.


그의 신곡 ‘늘 물어 보고 싶었어’ 라는 곡은 벌써부터 반응도가 꽤 높아 곧 일본과 중국에서도 정식 발매할 예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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