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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다양한 이색체험 이벤트가 제주에서 개최 - 국토최남단 마라여행, 에코파티, 올레축제 이색체험 이벤트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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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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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8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가을여행주간 (10.20 ~ 11.4)을 맞아 이번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체험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10월, 11월 가을시즌에 개최되는 제주의 다양한 가을 이색체험과 이벤트 등 지역관광의 볼거리를 소개하게 한다.

           

                                          국토최남단에서 즐기는 ‘별 볼일 많은 마라여행’ 진행




먼저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는 마라리마을회와 함께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마라도에서 특별한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별 볼일 많은 마라여행’을 개최한다.
    
공사에서는 국토최남단 마라도만의 숨은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마라도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구성은 ‘매일 매일 마라도 감성충전하기’(△마라스팟 스탬프투어 △마라억새 이벤트 △환경 캠페인 버리지 마라도 △전기자전거 체험 등)와 ‘마라도 100배 즐기기’(마라별밤체험, 마라도 로컬 음식 마라밥상, 선라이즈 요가, 버스킹 등)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마라여행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1박2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출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새로운 마라도를 여행,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도보여행의 열풍을 일으킨 제주올레걷기축제도 개최된다.



 유수암 마을 에코파티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올레 5, 6, 7코스에서 2018 제주올레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올레걷기축제는 1만여 명의 도보여행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제주대표 지역축제다. 11월 1일 올레 5코스를 시작으로 2일차는 6코스, 3일차는 7코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개막식은 11월 1일 오전 9시 서귀포시 남원포구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제주관광공사는 가을시즌을 앞둬, ‘10월 관광10선’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 에코파티 ‘유수암편’, ‘송당편’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등 가을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8계단과 마을길로 유명한 유수암 에코파티는 10월 20일 오후 2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탐방 트레킹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에코나무볼펜 만들기, 양궁 활쏘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송당리 마을 전경


  

소원비는 마을 송당에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송당리 체육공원과 그 일원에서 당오름 투어와 마을마차 체험이 주민해설사와 함께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특색 있는 콘텐츠 발굴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새로운 매력들을 소개하고 관광 시장이 활력을 띨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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