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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백제박물관, 2016 외국인 한국 역사 문화체험 운영 - “박물관에서 세계를 느끼다!”라는 주제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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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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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 박물관
한성백제 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016년 연말을 맞이하여 오는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외국인 한국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세계를 느끼다!(Experience The World Culture In The Museum!)”를 주제로, 외국인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지난2013년부터 박물관을 통한 문화 교류 차원에서 외국인 대상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문화와 한국 고대의 문화를 비교하여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성백제를 비롯한 서울의 고대 문화를 시청각 자료와 전시 유물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 관람 및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박물관 안내, 홍보 책자 제공, 기념품 제공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현재 '공자와 그의 고향, 산동' 을 주제로 하는 특별전시회, 그리고 '서울의 선사' '왕도 한성' '삼국의 각축'을 주제로 하는 상설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전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의ㆍ식ㆍ주를 주제로 하여 여러 나라의 생활문화를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는 문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박물관에서 즐겁게 체험하면서 서울의 고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한국에서 유학하는 외국인 학생,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등이며, 참가 희망 단체의 요청에 따라 외국어 또는 한국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총 5회 무료 운영하며, 회당 10명~2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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