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행정과 의료기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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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해외유입, 재출현 감염병 등 의료기관 감시체계의 중요성이 날로 커가는 가운데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지난 14일 김포우리병원 직원 110여명 대상으로『병원에서 알아야 할 감염병 관리』라는 주제로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이희영 교수의 강연을 진행됐다.
감염병 감시체계는 의료기관의 감염병 신고 자료를 토대로 지역별․계절별 발생 양상을 파악하고 감염병의 유행 가능성을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유행 확산을 차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황순미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김포시 관내 의료기관의 감염병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의료기관 대상의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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