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정찬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오는 28일~내년 9월 말까지 결혼 이주 여성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무료 교육과정인 ‘마더클래스’ 강좌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이질적인 문화로 인해 한국에 적응하기 어려운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체험, 역할극, 부부데이트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강좌를 비롯해 결혼이주여성 리더십 교육 및 성공사례 세미나, 가족 미래설계, 배우자와 함께 참여하는 원데이 데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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