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19일 청량리 다일 밥퍼운동본부의 밥퍼 봉사활동에 목도리를 후원했다.

밥퍼 봉사활동은 다일공동체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진행하는 나눔 활동으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프랜차이즈업계 이미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자 7년 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못된고양이는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목도리, 양말 등을 후원하며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날 못된고양이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으로 목도리 1000장을 후원했으며 1000여 명의 이웃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매 월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