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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개 보건소, 경기도 통합건강증진대회서 높은 평가 - 처인구-치매, 수지구-아토피천식 분야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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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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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보건소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처인구보건소는 ‘치매관리’, 수지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예방관리’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수지구보건소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처인구보건소는 ‘치매관리’, 수지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예방관리’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2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처인구보건소는 ‘치매관리’, 수지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예방관리’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경기도가 각 지자체 보건소 대상으로 주민건강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국민영양관리, 국가금연지원, 구강보건, 아토피천식, 방문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치매관리 등 9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하는 것이다.

치매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처인구보건소는 치매행복마을과 치매극복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등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07년 개소한 치매예방상담센터에서 치매예방관리에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경증 치매환자를 돕기 위한 ‘가족사랑 이음센터’를 만드는 점 등이 인정을 받았다.

아토피천식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수지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예방관리센터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알레르기 질환 극복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활동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수지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서 지난 2012년과 2014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2013년에는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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