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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 "한복 패션쇼" 성료 - 한복의 편안함과 다양한 매력에 푹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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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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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북한산 韓문화 체험특구’ 일대에서 '2018년 문화 다양성이 있는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을 지난 19일부터 21일 3일간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2011년 북한산과 아웃도어를 테마로 한 축제로 시작하여, 8회째 맞는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은 은평구 대표 관광축제이다.
  
20일 '문화 다양성이 함께 숨을 쉬는 북한산성'은 북한산성 입구 제2주차장에서 개최됐다. 韓문화체험특구 및 문화 다양성, 아웃도어, 특산물 등 체험·안내 부스가 운영되었고, 오후 4시부터 ‘한복 패션쇼’와 코요테와 박현빈, 박남정 등이 출연하는 ‘세대공감 7080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오후 4시에는 한복 패션쇼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들이 몰려들면서 모든 좌석이 만석인 만큼 시민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어, 모텔이 우리 전통의 미를 담은 한복 작품을 입고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소리가 끈이지 않았으며, 이날 A 모텔은 "한복을 입고 워킹을 하는 순간, 한복은 옛 옷이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사라졌다"라며 "한복의 편안함과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진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민족 역사엔 민족성과 문화 정신이 깃들어 있고, 그 정신은 현재 성과 일상성을 갖고 있으며 “우리의 한복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민족정신을 이어갈 수 있고, 한복의 현재적 일상성을 알아갈 필요가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한편,강종순(한복디자이너)는 북한산 한마음 한문화 페스티벌에 매년 개막식을 성대하게 패션쇼를 개최해 왔으며, 우리나라 조선 복식과 삼국시대 의상, 어우동. 창작의 상, 가족 나들이 등 60여 벌 패션쇼를 진행했으며, 한국의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을 만들어내고 우리의 전통 한복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펼쳐나갈 거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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