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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연안부두 수산물(꽃게) 축제”2일간 의 축제 성황리 마무리 - 명품 꽃게를 홍보하고 인천의 주요 특산품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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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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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는 가을 꽃게 철을 맞아 “2018 연안부두 수산물(꽃게) 축제” 가 지난 13일, 14일 2일간 의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개막식에는 최운학 (인천종합어시장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홍인성 (중구청장),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안상수 (국회의원) 등 1000여 명의 시민과 내외빈이 참석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 걷기대회, 시민노래자랑, 무대공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었으며, 인천종합어시장에서는 꽃게를 시중가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를 수시로 열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꽃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밴트도 제공됐다.
  
또한, 13일 오후 7시에는 설운도를 비롯해 박상민, 추가열, 양혜승, 노현희, 타투. 걸그룹 홀릭스, 하이큐티,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행사의 열기는 한층 더해 갔다.
  
다음 날인 14일 오후 3시에 연안부두 시민노래자랑 예심에 이어 결승에는 22명이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수상자에게는 수산물 교환권을 수상했다.
  
이어, 폐막식에는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공연에는 박상철, 소명, 진성, 진미령. 이태무, 오예중, 김수찬, 김미령 등이 출연하여 화려한 공연과 함께 이틀간 열린 “2018 연안부두 수산물(꽃게) 축제”가 막을 내렸다.
   
한편, 최운학 (인천종합어시장 이사장)는 연안부두 지역주민과 인천종합 어시장이 함께 아우르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한 즐거움과 생동감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건강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연안부두 지역을 관광특구로 명소화하고자 축제의 장을 열었으며, 앞으로 명품 꽃게를 홍보하고 인천의 주요 특산품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거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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