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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관광지 인천, 호주를 매혹시키다 -인천관광공사, 호주에서 고품격 인천관광 소개로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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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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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럭셔리 박람회.(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시드니 지사와 함께 호주에서 개최된 고품격 관광 래블마트인‘럭스퍼리언스(Luxperience)’에 17일부터 18일까지 참가해 인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바이어와 관람객 450여 명이 참가하고 기관, 업체, 브랜드 등 230여 개 업체 및 300여 개 부스가 운영된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한국관광 홍보관 내 인천 홍보부스를 별도 마련하여 인천만의 고품격 관광지를 소개, 현지 여행사와 매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름다운 한국 전통 스타일의 경원재를 비롯한 5성급 호텔들과 맛집, 쇼핑시설, 크루즈 전용부두가 위치한 고품격 관광지 송도, 카지노, 아트갤러리, 스파, 클럽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겸비한 파라다이스시티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스톱오버 최적지 영종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며 역사·문화 유적지가 즐비하고 최근 남북 평화의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는 강화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공사 관계자는 “호주는 고품격, 환승, 크루즈, 교육관광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방한·방인관광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잠재 수요층이 큰 시장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 비율이 높아 일본, 중국 등 주변국가와 연계한 교육상품 개발을 위해 역사와 전통의 보고인 강화도를 소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등 대형 선사를 통해 방한한 지난해 입항객 중 9.4%을 차지하는 1만 4000여 명의 호주 크루즈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유럽 등 장거리 여행객들은 환승관광을 선호해 인천항과 인천공항이 위치한 인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호주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박람회 다음날인 19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현지 여행사 70여 곳을 대상으로 고품격, 럭셔리 관광목적지로의 한국 및 인천관광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 아시아나항공 시드니지점과 함께 공동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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