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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내일로는 청량리에서 프리미엄 내일로 새롭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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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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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청량리역이 해마다 17만명의 젊은 청춘들이 이용하는 코레일의 대표 상품인 내일로를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일로 티켓은 KTX를 제외한 ITX-청춘과 통근열차를 기간내 입석, 자유석으로 5일 또는 7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패스로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올 여름부터는 만 29세이하의 많은 청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대상을 확대하고 KTX로 지정좌석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내일로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일반내일로 5일권(6만원), 7일권(7만원)과 프리미엄 내일로 5일권(11만원), 7일권(12만원)이 있다.


청량리여행센터에서 내일로티켓 발권시 GS25나만의 냉장고 쿠폰, 방석, 내일로 목걸이, 에코백, 나만의 여행지도를 남길수 있는 스템프북의 공통사은품과 셀카봉,VR박스, 기차모형,4종여행셋트, 듀얼 이어폰 잭 등 선택 사은품을 포함해 지역별 무료 숙박(12박), 문화 및 관광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의 플러스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가원도 동해안에서 토탈 해양레포츠(스노클링, 카약, 카약낚시, 카약투어,써핑, 체험다이빙)를 77% 할인해 주는 행사도 있어 많은 내일러들이 참여해 건강한 여름을 즐길수 있도록 했다.


도현철 청량리역 역장은 "연령에 제한이 있는 특성상 지금 아니면 가질수 없는 시간들을 내일로 기차여행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즐기고 느끼고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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