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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극협회, 제2회 인천시민연극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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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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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회를 맞은 인천시민연극제가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문학시어터, 광끼m시어터, 인천(수봉)문화회관소극장 등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연극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무변, 광끼, 우라통, JOB놂 등 4개 극단이 참여한다.


극단 무변은 13~14일까지 문학시어터에서 ‘헨릭입센-유령’을 무대에 올린다.


사실주의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명인 헨릭입센의 작품인 ‘유령’을 무변만의 방법으로 선보인다.


또 극단 광끼는 13~14일까지 광끼M시어터에서 ‘신미년 일구삼일’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조국을 위해 희생한 위대한 분들의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극단 우라통은 오는 20~21일까지 인천(수봉)문화회관소극장에서 ‘리여사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 노인문제 등 지금 우리사회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관객들과 함께 고민한다.


아울러 극단 JOB놂은 오는 20~21일까지 문학시어터에서 '지들만 아는 공소시효'를 공연한다.


평범한 한 동네에 버려진 쌀통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로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통과 슬픔들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인천연극협회 김선찬 회장은 “문화성시 인천은 인천을 사랑하는 지역예술인과 인천시민의 도움 없이는 이뤄질 수 없기에 인천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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