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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인천시 디딤 톡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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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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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힐링나눔 특강에서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아동에 대한 무상급식 도입 취지와 인천형 공감복지 실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인천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취약계층아동의 자립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후원금 마련 행사인 디딤 톡 콘서트를 함께 개최했다.


디딤 톡 콘서트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매년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아동 지원에 쓰이는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마련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27일 유정복 인천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나눔토크에서 서상목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디딤씨앗통장 수혜 청소년들과 함께 나눔 활동과 이를 통한 꿈과 희망의 실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인천시)
이날 행사는 유정복 시장의 힐링나눔 특강을 시작으로 나눔토크 및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아동이 사회진출 시 대학(대학원)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비, 창업지원금, 주거비, 의료비, 결혼자금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아동, 보호자,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도 1: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4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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