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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향 김도석 대표 후학양성을 위한 한예진 음향특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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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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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향 김도석 대표의 한예진 특강 모습.(사진제공=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음향계열이 서울음향 김도석 대표와 함께 재학생과 예비신입생들을 위한 음향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한예진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김도석 대표의 음향이야기 ‘A story about my job’이라는 주제로 1부 ‘My Story 음향, 이렇게 시작하라’, 2부 ‘스피커 시스템의 발전과 흐름, 라인어레이 스피커가 주목 받는 이유’, 3부 ‘L-Acoustics SYVA 시연, 음향 시스템 튜닝 과정과 효과적인 접근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음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L-Acoustcs SYVA Main Speaker를 통한 사운드 시연은 객석의 가장 먼 곳까지 에너지를 집중해 전달하고 가까운 객석에는 부드럽게 다운필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스피커의 특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참석한 학생들이 자리를 이동하면서 아트홀 전체의 일정한 SPL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외에도 지난 30년간 지산 락페스티발, 스팅 내한공연 COLDPLAY EXO K-Pop STAR, 나는 가수다 등 서울음향 김도석 대표가 현장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음향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도석 대표는 한예진 음향계열 초빙교수로 임명돼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한예진 음향계열의 엄대식 교수는 “현장에서 30여 년간 음향에 종사 하며 살아가고 있는 전문가의 삶을 음향 전공생들과 한예진 예비신입생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자신의 삶을 어디에서 시작하고 어떻게 준비 할 것인지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무겁지 않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음향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특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예진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음향예술, 실용음악, 성우, 방송제작, 방송연출, 방송작가, k-pop, 공연예술, 연기예술, 뷰티예술, 모델, 영화제작, 방송연예, 아나운서/MC, 광고홍보, 영상시각디자인,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웹모바일, 실용무용, 사진예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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