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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 기획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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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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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가를 찍은 파노라마 사진 엽서.(사진제공=인천시립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이 28일부터 다음해 2월 18일까지 기획특별전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사진과 엽서를 비롯해 잡지, 포스터, 간판 등 다양한 종류를 망라하는 총 320여점의 근대 인쇄물이 전시되며 시대별, 매체별 특징에 따라 총 3부로 구성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개항과 함께 근대도시로 빠르게 변모한 인천의 다양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인쇄물을 통해 근대와 현재의 일상 속 풍경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박물관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하고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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