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연예
지난해 지역문화컨설팅 우수사업 안동시, 전주시 2개 선정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02.05 21:0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자체와 지역대학, 지역문화재단 및 문화예술 전문가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7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 11개를 평가하고 이 중 최우수과제 1개, 우수과제 1개를 각각 선정했다.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은 해당 지역의 대학, 지역문화기관 및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의 문화정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7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 최우수과제에는 안동시・안동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탈의 도시 안동의 독특한 연행구조 개발을 통한 적극적인 문화소비와 놀이 컨설팅’이 우수과제에는 전주시・전주문화재단의 ‘마을술사 양성을 위한 마을 이야기 및 교육과정 개발’이 선정됐다.


문체부는 선정된 2개 지자체에 내년까지 인센티브 사업비(최우수과제 3000만 원, 우수과제 2000만 원)를 지원하고 최우수과제로 선정된 안동시에는 별도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올해에도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15개 내외의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이 중 2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해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의 문화정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가 발전해 나가고 지역민의 문화향유 여건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