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연예
문체부, 미술진흥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02.05 20:55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공청회 안내 이미지.(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오는 7일 한글박물관 강당에서 ‘미술진흥 중장기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미술계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문체부는 새 정부 예술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5개년에 대한 미술진흥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청년·중견·원로 미술인, 미술 관련 협회·단체 관계자,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총 12회), 분야별 전문가 토론(총 7회), 개별자문 회의(총 5회), 미술정책 종합토론회(지난해 12월 13일)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미술진흥 중장기계획(안)은 4개 추진전략, 16개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공청회은 심상용 동덕여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영욱 전주대 교수,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이화익 한국화랑협회 회장, 신제남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장, 양철모 작가 등 미술계 관계자들이 미술진흥 중장기계획(안)에 대해 토론한다.


문체부는 이번 공청회 결과와 관계 기관 및 미술계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술진흥 중장기계획(안)을 확정하고 2월 말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