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연예
전라북도 부안군, 관광자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린다 -수도권 언론인초청 부안 팸투어를 진행-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08.31 01:49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라북도 부안군 봉래구곡 암각

전라북도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선윤숙)가 부안군이 지닌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28~29일, 1박 2일간에 걸쳐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수도권 언론인을 초청해 부안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부안군이 자랑하는 대표적 관광상품인 변산반도국립공원 8경 위주로 진행됐으며 제1경인 줄포에서 곰소를 지나는 서해바다 일품 정경 웅연조대, 제2경 내변산 으뜸 경관으로 호수와 계곡과 트레킹 명소인 직소폭포, 제3경인 천년고찰 내소사, 제4경 월명암에서 바라보는 구름바다가 장관인 월명무애, 제5경 변산의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 제 6경 억겁의 세월이 쌓이고 깎여 만들어진 대자연의 신비 채석강, 제7경 서해의 선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변산면 지지포, 제 8경 백제 유민들이 백제 부흥운동을 전개한 본거지 개암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 직소폭포
또한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인 줄포만갯벌생태공원과 청자박물관,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는 새만금간척지을 통해 부안군이 지닌 관광자원에 팸투어에 참석한 언론인들에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아울러 부안군은 오는 9월 14~16일 펼쳐지는 곰소 젓갈 발효축제를 비롯해 국화축제, 변산반도 해넘이 축제, 부안 오복마실 축제, 설숭어 축제 등 부안만이 지닌 다양한 축제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관음봉이 보이는 내소사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은 산과 강, 바다가 두루 펼쳐진 최고의 경관을 갖춘 천혜의 아름다운 고장으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활동, 세계의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도 잘 갖추어 놓은 만큼 볼거리의 고장, 먹거리의 고장, 즐길 거리의 고장, 관광 도시 부안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밝혔다.


또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선윤숙 센터장은 “전라북도 14개 지역 권역별로 관광밸트를 연결하는 최상의 관광 입지를 구축해 지역만이 지닌 관광상품을 더욱 발전시키고 개발해 관광객을 더욱 많이 유치하겠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언론인들이 부안군의 아름다운 경관과 관광 상품을 널리 알려 달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