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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인천에서 개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아시아 EDM 시장 메카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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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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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행사 포스터.(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세계적 규모의 EDM페스티벌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코리아 2018(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 2018)'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피터팬엠피씨가 주최하고 공사가 특별 후원하는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 DJ 세계랭킹 1위~3위인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을 포함, 국내외 유명DJ 120여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약 3만여 명의 해외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소 판매가만 700만원 이상(6인 기준)의 고가상품으로 외국인 판매비중이 높은 VVIP석의 경우 중화권을 중심으로 약 1800석이 예약돼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 외래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 개막일인 오는 14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문학경기장내 그랜드오스티엄 4층에서 공사와 ㈜피터팬엠피씨 공동주최로 빅시티비츠(BigCityBeats) 번 브라이터(Bernd Breiter) 대표 및 후원기관 등 관계자가 참가하는 개막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BigCityBeats World Club Dome)은 독일 EDM 전문 라디오방송사 빅시티비츠(BigCityBeats)사에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약 15만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EDM행사 중 하나이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아시아 최초 한국 개최 시 2만 8000여 명의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한 바 있다.


설경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세계적 EDM 축제인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의 2회째 한국 개최를 통해 새로운 문화트렌드인 EDM이 고부가 관광 성장의 주력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대형 국제이벤트 지역유치의 성공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8월 7일 인천시, ㈜피터팬엠피씨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도쿄, 상하이, 싱가폴, 자카르타 등 해외 지사망을 통해 행사 홍보 및 온라인 프로모션, 팸투어 등 해외홍보 및 외래 관람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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