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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리마을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표적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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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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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부터 3일동안 서울시 홍대 젊은이들의 거리 에서는 제4회 2018 잔다리마을문화죽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잔다라문화예술마을기획단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시와 마포구청이 후원했다.


제4회 잔다리마을축제 일정은 8월31일 ‘애경과 함께하는 music wave’, 9월1일 ‘인디 페스티벌’, 9월2일 ‘나이 없는 날’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홍대가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에 맞게 각종 문화예술 중심의 축제가 열려서 많은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잔다리 마을은 마포구 서교동에 있던 마을로서, 서교동의 명칭이 유래되었던 아랫잔다리, 곧 서세교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서세교는 지금의 서교동사무소 일대를 말하는데 한강으로 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작은 다리였던 데서 이름 붙여졌다.

 
교육 재능 기부로 채워진 ‘심폐소생술’체험부스는 마포구무예타이킥복싱협회와 국제셀프디펜스안전협회가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31일 이날 진행된 교육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여성자기방어안전 ▲수상, 수중안전, 인명구조 ▲신변안전 교육 및 강의로 채워졌다.









한편 주말에 열린축제의 거리엔 버스킹공연, 댄스공연, 각종 벼룩시장들이 함께 펼쳐서 부스의 물건 구입을 위해 모인사람들과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거리는 금방 복잡해졌다. 그날 야간에 열린 홍대 잔다리마을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뮤직션들의 음악은 이 가을 주민들은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한테도 많은 관심을 얻어냈다.


유동균(마포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상생과 공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침체됐던 문화예술생태계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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