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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인천의 자존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반드시 필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올해 정부사업으로 확정돼야 2024년 개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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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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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건립조감도.사진=인천시청

수도권 대표 해양도시 인천의 자존심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건립 여부가 곧 결정될 예정이며 현재 정부는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조사를 수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국가입니다. 그런 만큼 해양문화, 해양체험 시설들이 전국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해양문화체험 및 해양교육 명소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을 앞당길 수 있다.

 

그러나 전체 국민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해양 관련 박물관이나 과학관이 하나도 없는 것이 현실 있다며 최고의 해양도시 인천은 광활한 해안선과 168개의 아름다운 섬, 세계 5대 갯벌, 국내유일의 갑문항인 인천항 등 인천은 바다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 생물자원이 넘쳐나는 해양박물관이 위치하기에 최적의 도시 있다고 말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청 홀에서 국립해양박물관 인천 건립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만서명운동 서명부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또한 수도권 최고 관광명소 인 인천이 갖고 있는 해양도시의 소중한 역사를 담아낼 수 있으며, 수도권 어린이들과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해양교육, 해양문화체험 시설이 없으면 해양도시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 어렸을 적부터 해양을 배우고, 체험하며 해양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시설이 있는 도시와 그렇지 못한 도시는 분명히 다를 수밖에 없다.

 

현재 충북 청주를 비롯한 다른 도시들도 경쟁적으로 국립 해양문화시설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경우, 올해 정부사업으로 확정돼도 빨라야 2024년에 개관이 가능하며 올해 정부사업으로 확정되지 못하면 사업 자체의 추진 가능여부도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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