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밤쉘 포스터.(사진제공=영화공간주안)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7일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자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여성 발명가’로 불리는 ‘헤디 라머’의 삶을 조명한 영화 밤쉘을 새롭게 상영하며 개봉 다음주인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에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와 함께하는 제30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2018 밤쉘을 진행한다.

밤쉘은 1940년대 최고의 섹스 심벌로서 할리우드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배우 ‘헤디 라머’의 끊이지 않던 스캔들과 오늘날 ‘와이파이’를 있게 한 그녀의 과학적 발명을 조명한 아름답고도 지적인 다큐멘터리로 이미 전 세계 50여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다큐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랑을 받은 영화다.

영화공간주안에서는 올해의 여성 영화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밤쉘을 관람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인 한컴시큐어 노윤선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사진제공=영화공간주안)

한컴시큐어 노윤선 대표와 함께하는 제30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2018 밤쉘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임시공휴일)인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영화공간주안 문화가 있는 날로 관람료는 5000원이다.

배우이기 이전에 위대한 과학자였던 당차고 멋진 신여성 ‘헤디 라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시금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밤쉘의 자세한 상영작 정보 및 시네마토크 행사 정보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