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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현의 노래 기타리스트 박규희, 5월 클래식 샹들리에를 통해 만나다 통기타와는 다른 섬세한 매력의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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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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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박규희.(사진제공=서촌공간 서로)

매달 첫째 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서촌공간 서로의 클래식 상설 공연 클래식 샹들리에가 오는 5월 1일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6현의 노래’로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촌공간 서로의 클래식 샹들리에는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의 클래식 공연이 아닌 객석과의 거리를 좁혀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간다.


예술감독 이신규의 진행과 함께 매달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토크를 통해 클래식을 보다 깊게 이해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월의 연주자인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섬세한 감성을 담아내는 연주로 벨기에 프렝탕 기타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처음이자 여성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알함브라 국제 기타 콩쿠르, 바리오스 국제 기타 콩쿠르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파로 인정받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아직 국내에 생소한 악기인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공연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서촌공간 서로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과 서촌공간 서로(02-730-2502) 에서 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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