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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 2018 한·중 (韓·中) 국제무용콩쿠르 개최 -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중국과 무용 및 문화예술로 하나되다-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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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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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국제류협회 (문교협)는 무용인재를 발굴하여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교류의 장으로서 매년 국제무용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14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2018 한·중(韓·中) 국제무용 콩쿠르는 중국에서도 큰 비젼을 제시하며 중국문화부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중국언론사 후원으로 한.중 국제무용대회가 열리며  고려대학교 제17대 이기수 총장이 대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금번 대회는 첫 신호탄으로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본선 진출권을 겸한 경연으로서 중국 각 시에서도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들을 위한 예선전을 치루며 한.중 양 기관의 지속적인 아젠다를 통해 한국의 문교협 문예총과 공조 하에 진행된다


14일 한국예선전에는  중국 칭다오시 공청단 서기 왕가봉 일행과 중국 절강성 저우산시 대표로 탕샤오치 일행이 방한한다.




대상 수상자와 상위권 수상자에게 장학금이 지원 되며  대상 및 상위 입상자에게는 2018년 7월~8월 중국 칭다오시에 개최되는 한.중 국제무용콩쿠르와 2019년 1월~2월 베이징 한·중 국제무용콩쿠르 본선 진출권 특혜와 참가비 및 항공료가 지원된다.  또한 본 대회에 참가하는 농촌지역 중·고등부 입상자는 문교협 추천으로 수상실적 제출시 농축산부,농어촌희망재단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대중예술과 엔터테인먼트에 비례하여 세계적인 무용수가 배출되는 한국무용계의 현실은 장기적인 국제무대와 무용인 일자리 창출이 미비함을 직시하고


이에 중국 베이징시,칭다오시,상하이시.저우산시,심양시 등 과 문교협,문예총이 협력하여 한.중 예술컴퍼니를 설립하는데 뜻을 모았고 앞으로 본 대회 수상자는 대회 참여로 끝나지 않고 중국무용기관 출강과 공연,방송,엔터 등 다양하게 활약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는  선진국과 개도국까지 다양한 국가와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문화예술교육을 중국과 교류 및 보급에 크게 두각을 나태내고 있다.  금번 대회는 중국과 교류에 무용계 뿐만 아니라 뮤지컬, MC, 유리공예, 댄스, 뷰티, 파인아트, 팝아트, 지도자 웍샵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교류를 진행하며 정기적 문화교육 방한에도 합의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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