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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영토 회복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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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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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를 잃은 민족은 다시 광복을 할 수 있지만 역사까지 잃은 민족은 다시 광복할 수 없다. 



국회도서관 대강단에서“북방영토 회복을위한 국제학술대회”개최했다/사진 =조종식 기자
 
‘잊힌 우리의 고토 회복과 동북아 평화번영 및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주제로 6월 1일 오후 14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단에서 개최했다. 
 
이날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문진석 의원(천안 갑)과 한국국토관리학회(학회장 장계황)는 ‘잊힌 우리의 고토 회복과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미국, 호주, 대만, 한국 총 4개국 석학들이 참석해 한국의 북방영토인 잠재적 영토와 만주국 복국에 대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북방민족 영토 국제제대회 강연에 양승조 충남지사 등 귀빈들이 참석 했다/사진=조종식 기자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4개의 발제로 구성된다. ▲호주의 시드니대학교 교수이자 민주 중국전 선회장인 친진(Qin jin) 박사의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북방 민족영토’ ▲미국의 만주국 복국 연구학자인 매봉걸(William F.Mel) 박사의 ‘만주국 복국의 법원과 경로’ ▲대만의 대만사회과학원 전임 회장, 대만정치대학 국가발전연구소 리유탄(Youtan Li) 교수의 ‘자유, 자치와 자결 : 만주국 초식(初識)’ ▲한국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장계황 박사가 ’잠재적 영토관과 북방영토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를 발표했다. 

특히 장계황 교수는 만주국 복국과 우리의 고토인 간도의 회복이 진행형이며 국제법에 따라 찾을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6.25발 발로 중단된 청나라와 조선의 국경을 정하는 감 계획 담은 끝난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 주장하며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로 동북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을 중심으로 하는 북방영토회복이라는 연구 발표는 한국 및 국제사회에 시사한 바가 크다고 말했다. 



 
북방영토란 ‘간도, 만주, 연해주’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과거 우리 영토였으나 현재는 국민에게 잊혀진 영토이다. 대다수 국민이 북방영토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다며 본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역사영토재단’은 북방영토가 잊혀진 영토가 아니라 국제법에 의해 다시 찾을 수 있는 우리의 고토를 말하며 역사와 영토 주권확립을 위해 연구하고 시민사회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또한, 한국역사영토재단은 북방영토를 통한 동북아 평화 공영을 기원하며 2019년부터 독도아카데미를 개설하여 6기까지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영토아카데미로 확장하여 ‘대마도, 간도, 연해주, 해양영토, 북극 영토’ 아카데미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역사영토재단과 함께 하는 단체로는 역사광복과 영토주권 캠페인을 봉사하는 서울역사영토라이온스클럽(회장 한상면), 연해주 진출을 위한 한러공생위원회, 학문적 연구 활동을 하는 ‘한국국토관리학회’가 있으며 민족의 잠재적 영토와 해양영토 등 미래 영토 확립을 위한 ‘영토청주비위원회(회장 김종선)’를 만들어 영토주권확립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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