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박승원 광명시장, 대규모 공사 현장 안전관리 당부 - 박승원 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으로 세밀하고 폭넓은 안전관리” 당부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3.05.23 21:20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박승원 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


박승원 광명시장이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3일 오후 대형건축공사 21개 현장 83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관내 곳곳에서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타 지역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 안전과 공사현장 사고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박준배 사업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안전 정책동향,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실무, 건설현장 사고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시민 안전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최근 다른 지역 여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관내 공사 현장을 포함한 주변 안전대책을 세밀하고 폭넓게 추진해 주민들이 불안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공사 현장에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며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앞선 12일 관내 대형 아파트 공사장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점검단을 꾸려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