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총재 “국민 경제를 보호하고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 확보 하겠다”

송진호 총재는 신년사하고 있다 / 사진-조종식 기자

미라클시티월드그룹(회장 송진호)이 지난 10일 14시 63빌딩 컨벤션센타 2층 그랜드볼륨에서 MC 김영진, 장서원 진행으로 ‘2023 미라클 시티월드그룹 시무식 및 사이버국회발대식’을 가졌으며 미라클시티그룹이 국민의 기업을 넘어 세계 속에 우뚝 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뜻을 모으는 출발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는 정갑윤 전국회부의장, 이주영 전해양부장관, 변길남 국가원로회의장, 조성태 사이버국희의장, 뱅소티 캄보디아CDC 국무장관, 전금주 대표(영화영웅의 눈물제작사) 장태룡 감독, 임창석 회장(황학동 개발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진호 총재는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IMF에 버금가는 극한 경제 한파의 상태다. 계묘년은 국가 정책 목표를 위기 극복의 해로 삼아야 한다. 이에 미라클시티월드월드 그룹은 국민 경제를 보호하고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는 국민 기업으로 자리를 확보하는 것을 금년 사업 목표로 삼았다.

2023년 시무식에 참석자들이 송진호 총재 신사을 득고있다

 

2023년 사업 계획을 성실히 실천함으로써 대한민국 현대사에 기념비적이고 역사적인 국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송 총재은 또한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식구들 모두 함께 해 주시고 캄보디아 건설사업 성공도 기원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캄보디아 화이팅! 포항개발사업 파이팅! 황학동개발사업 파이팅!’이라는 구호와 함께 “2023년 1월 10일을 기점으로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 앞장서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계속해서 송진호 의장이 대한민국 국민 사이버 국회 발대식 설립 취지와 경과보고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사이버 국회를 출범하는 취지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를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라고 덧붙였다.

 

송 총재은 이어 “정치와 경제가 따로 있을 수가 없고 사회 문화 예술 체육이 따로 있을 수가 없다”며 “대한민국 정치적 안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이 급선무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문화 등이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진호총재가 대한민국국민사이버 깃발을 장일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조종식 기자

 

이어 장일 사무총장의 깃발 전달식, 그리고 이금규 사무처장, 강철호 감찰위원장, 김권수 집행위원장, 남기혁 홍보국장의 선서가 이어졌다. 또한 범 건축사무소 서영호 대표의 황학동 사업설명회와 포항개발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캄보디아CDC 상공회의소 대표, 캄보디아 벵소티(VENG SOTHY) 학소바나(HAK SOVANNA)총재, 쑤온소팔(SUON SOPHAL) 치브파(CHHAV PHA) 캄보디아 건설사단 일행이 참석/사진-조종식 기자

 

이어진 미라클시티월드그룹과 캄보디아 업무협약식에는 송진호 총재와 캄보디아CDC 상공회의소 대표, 캄보디아 벵소티(VENG SOTHY) 학소바나(HAK SOVANNA)총재, 쑤온소팔(SUON SOPHAL) 치브파(CHHAV PHA) 캄보디아 건설사단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250만평 개발 사업과 미라클시티뱅크 설립, 미라클시티원드넷 거래소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 총재는 협약식에서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지난해에는 국민기업으로서의 부상을 위해 준비단계였다”며 “2023년(계묘년) 한 해는 세계화를 목표로 캄보디아 해외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한국을 대표해 송진호 총재, 강영구 대표, 손민경 대표, 그밖에 이근규, 강찬호, 김정두 씨가 힘을 합쳐 2023년부터 5년간 캄보디아 3차 계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소바나(HAK SOVANNA) 협약식 전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조종식 기자

특히 2023.1.10.~2028.1.10.일은 준비단계로, 2028.1.11~2033.1.10일까지는 150 Billion USD 안정단계, 2033.1.11.~2038.1.10일은 500 Billion USD 수출입달성 기간이라는 구체적 일정을 밝히며 사업 진전에 발판을 다졌다. 또한 “국내 포항에 3000여 세대 스마트시티 아파트 시행사업과 7800만평 규모의 테마파크, 바이블랜드 조성과 함께 해외 개발사업 등 국제경제협력사업도 진일보 발전하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구촌 경제활동이 정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보기 드문 성장궤도를 걷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송진호 총재를 필두로 부동산 개발을 우선으로 교육, 체육, 예술, 문화, 전시, 전람, 종교 분야 등으로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여기에 송진호 총재는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세계공황상태에서 대한민국경제살리기는 물론 세계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면서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우리 그룹은 소기업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100여 개 업종 1,000여 개의 기업이 협력하여 상생협력체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3년도에는 이 여세를 몰아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 진출을 목표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전통한복패션쇼을 마치고 참석자 모두 기념촬영

 

2부에는 가수 차민기, 문효성, 엘리제. 그리고 K-POP 비아워즈, 워치스, 티스틴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전통한복패션쇼, 서예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 주최하고 미라클미디어센타 국제패션경매진흥센타 데이터자산공제회, 미라클시티그레잇, 내외 방송, 스포츠한국TV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