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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안산”과 “청년벤처도시 안산”설명회 개최 “외국인 분포도가 가장 높은 안산 외국인 특별도시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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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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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걸.이기원.이철완.강근웅 김대영. 박병곤.손서연.임인순.김윤영.김은숙.정우혁/이문석 기자

안산시 (이민근 시장)와 안산시민회 (이병걸 회장)는 2022년 7월 22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인구가 증가하는 역동적인 안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역량을 결집하고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안산시민회 임원진들의 예방을 받은 이민근 시장은 자신의 공약과제 실행방안 중에서 “찾아오는 안산”과 “청년벤처도시 안산” 프로젝트를 안산시민회와 함께하는 중점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산시민회 김윤영 부회장은 “외국인 분포도가 가장 높은 안산을 외국인 특별도시로 특화하여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자유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한 국제학교를 확충할 것, 그리고 대부도 농어민들을 위한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제안했다.

이어서 안산시민회 정우혁 청년위원장은 매달 “청년과의 대화”를 안산시민회가 주관하에 개최하여 시장님과 청년들이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겠다고 당찬 의지를 나타내자 이민근시장은 즉석에서 박수로 화답했다.



이민근시장, 좌측에서 두번째 이병걸회장, 그리고 안산시민회 임원진들/임문석 기자


안산시민회로부터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안산시민회 임시총회 의결사항이 포함된 제안서를 전달받은 이민근 시장은 잘 참조하고 검토하겠다고 대답하면서 안산시민회가 “시민의 마음을 담은 시민회” 그리고 “공익을 중시하는 시민회”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시민회 이병걸 회장은 “탄소 감축을 위한 유치원,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하며 미래사회를 위해 환경 정책과 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일선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안산시민회에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경기대학교와 탄소 업무 협약을 맺은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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