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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기초 예술 분야 NFT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창기 대표" 기초예술 분야 예술인의 또 다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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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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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갤럭시아넥스트 신동훈 대표,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 갤럭시아에스엠 이반석 대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갤럭시아에스엠(대표이사 이반석), 갤럭시아넥스트(대표이사 신동훈)와 기초예술 분야 예술가의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제작에서 발행, 유통의 전반을 지원하는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올 1월 발표한 ‘10대 혁신안’ 가운데 하나로 ‘기초예술 분야 예술인 NFT 론칭 사업’을 운영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국내 NF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갤럭시아에스엠-갤럭시아넥스트 두 기업이 해당 사업 취지에 공감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적극적인 제휴 협력 의사를 밝힘으로써 이뤄졌다.


기초예술 분야 예술인 NFT 론칭 사업은  올해는 아직 시각예술 분야에 비해 NFT 시장 진입이 적은 연극·무용·전통·음악 등 공연예술 분야 예술인 30여명을 우선 선정해 예술인 NFT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앞으로 장르와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한 업무는 △제작 △매개 △유통 등 크게 3단계로 추진된다. 먼저 서울문화재단은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선정하고, NFT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 NFT 콘텐츠를 소개할 자체 NFT 플랫폼과 오프라인 갤러리도 마련한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인 지원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에 대한 NFT 전환 방향을 기획하고, 유통 관련 계약 및 수익 정산 등 매개 업무를 맡고 갤럭시아넥스트는 블록체인 시스템 등록을 통한 NFT 발행과 자사가 운영하는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MetaGalaxia)’를 활용한 콘텐츠 유통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기초예술 분야 예술인의 또 다른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참여해준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넥스트 두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르게 바뀌는 예술 환경 변화에 맞춰 서울문화재단이 준비한 새로운 예술 지원 모델인 이번 사업에 예술계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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