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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19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대상 수상! -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에 매진하여 강진산단 100%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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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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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지난 24일 ‘제4회 2019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이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 부문 공공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혁신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창의적 혁신을 거듭하며 국가경제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강진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군정철학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주민 신뢰를 쌓아 왔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에 매진하여 강진산단 100% 분양을 실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통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진산업단지는 지난해 7월까지 분양률이 저조해 미분양 토지대금(327억원)에 대한 지연손해금이 13억여 원이나 발생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민선7기 출범 이후 일자리창출과 군청 조직 신설, 민간투자유치위원회 발족 등 제도적 기반과 기업친화 분위기 조성으로 16.4%에 머물러 있던 분양률이 올해 6월 말, 1년 만에 100%를 달성하였다. 그 결과 42개 기업 유치, 투자금액 1조2천630억, 고용창출 1천126명의 효과가 전망된다.

이외에도 고령화 인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인 마을 경로당의 기초 복지시설 전환 시책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최초로 ‘2018년 경로당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유치해 66개 경로당에 설치하고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관내 337개 전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406대를 보급했다.

이승옥 군수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의견이 군정의 정책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해 공공혁신을 이뤄나가겠다”며 “강진산단 등 일자리 창출로 청년층 인구 유입과 정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강진의 미래 발전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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