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청장 원경환)에서는 21일 5:43경 남동구 논현동 소재 남동공단 화재 사건 관련, 지방청 2부장(경무관 박명춘)을 수사본부장, 논현경찰서장(총경 오동근), 지방청 형사과장(총경 이창수)을 부본부장, 지방청 광역수사대, 논현경찰서, 과학수사요원 등 총 47명(지방청 29명, 경찰서 18명)으로 수사본부를 설치하였다.
수사본부는 논현서 4층 회의실에 22일 설치하였고, CCTV 분석 및 공장 관계자와 피해자·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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