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주차관리협회주현일 회장이 전국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좌측)김정희본부장과 (우측)이한우본부장결의문을 냥독하고 있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전국 80여 명에게 본부장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이한우 본부장과 김정희 본부장은 결의문 냥 독에서 바른 주차문화 운동을 추진하여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여기에 모인 우리들은 앞으로 바른 주차문화 운동분 추진 주체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주 협회장은 이번 바른 주차문화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우리나라 주차 문화는 후진국에 속하며 개인 및 회사 자량이 35만대가 넘었는데도 우리 주차 문화는 아무런 대책 없다며 하루속히 행정 당국에서는 선진국 주차문화를 도입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주차문화에 선진국인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을 비교해보면 혼잡한 주거도로 주차정책과 외곽도로의 주차정책 또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정부 당국은  인원 문제 등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주 협회장은 당국이 하루속히 바른 주차문화를 정착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른 주차문화 운동발대식을 시점으로 한국주차관리협회 활성화와 더불어 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되어야 지난 충북 제천 사우나 같은 화재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협회 회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