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백화점에 VR테마파크가 들어섰다 -GPM과 롯데백화점이 손잡고 롯데몬스터 VR 정식 오픈-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08.10 17:45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GPM 박성준 대표가 롯데몬스터VR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새로운 실내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과 VR 테마 파크 운영기업(주)GPM(대표 박성준)과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이 VR 테마파크 롯데몬스터VR을 10일 오픈했다.


롯데몬스터VR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 최초 500여평 규모의 대형 VR테마파크로 1인승부터 최대 12인승까지 약 100명이 동시에 어트렉션에 탑승할 수 있으며 룸스케일 방식의 몬스터큐브까지 총 60여가지의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GPM은 롯데몬스터VR을 몬스터 어드밴처, 몬스터 판타지, 몬스터 큐브, 몬스터 시네마 등 4가지 테마로 어트랙션 기기들이 외형 디자인과 주변 환경까지 사실감 넘치게 조성했으며 각 테마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롯데몬스터VR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

또한 롤러코스터, 래프팅, 번지점프, 레이싱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레포츠와 사실감 넘치는 자동차 경주와 우주 비행 전투 등을 다양한 VR어트랙션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8대의 몬스터 큐브에서는 50여가지의 VR전용 콘텐츠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몬스터VR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스케이프(E·S·C), 판타지트리VR 등 차별화된 신규 어트랙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VR 전용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몬스터 시네마를 통해 VR콘텐츠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GPM이 자체 개발한 FPS VR게임 이스케이프(E·S·C)는 가로와 세로 약 5미터의 공간에서 최대 4인까지 멀티플레이를 펼칠수 있으며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이용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몬스터를 제거해 나가는 팀 플레이의 재미를 VR에서 느낄수 있다.




롯데몬스터VR에서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

GPM 박성준 대표는 “롯데몬스터VR을 통해 일반 대중들이 VR을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되길 바란다” 며 “몬스터 VR이 새로운 가족놀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수 즐거움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VR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몬스터VR은 인천 송도와 코엑스를 통해 쌓은 GPM의 VR테마파크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VR콘텐츠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일반 대중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롯데백화점의 우수한 인프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송진호
  2. FEARLESS -Japanese Ver.
  3. 국회 3
  4. 양우진
  5. 울릉
  6. 이상용 4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