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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주 52시간에... 철도 개통 줄줄이 늦어진다" - 5월과 2월에 각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재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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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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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과 신안산선 사업은 지난 5월과 2월에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현재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상의 공사비와 공정계획은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따라 산정된 것으로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주 6일 근무에, 표준품셈에 따른 1일 작업시간을 8시간으로 적용하여 주당 근무시간이 48시간으로 산정(우선협상대상자 측 확인) 되기 “건설공사 표준품셈 제1장 적용기준, 1-3 적용방법, 2호 본 표준품셈”에서 제시된 품은 일일 작업시간 8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따라서, 2개 사업의 공사비 및 공정계획은 주 52시간제 시행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하여 우리 부는 향후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장 여건에 대해서도 자세히 검토하여 공정계획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히 하는 한편 이들 2개 노선 외에 신분당선, 서울 도시철도 4·5·8호선 연장선 사업 등도 현장 여건 등을 자세히 살펴 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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