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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충남 당진 관내 낚시어선 주조업지 등 안전점검 나서... - 낚시어선 화재, 전복 사고 대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에서 현장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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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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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들이 낚시어선업자의 애로사항과 민원 청취중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8일,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낚시어선 전복 및 화재사고 예방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인근 해상 현장에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서장은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탑승하여 관내 낚시어선 주조업지 일대에서 출입항 항로 점검, 선박운항 장애물 유무, 낚시어선 이용 승객 구명조끼 착용 여부, 선박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장고항 일대 현장점검 실시


또한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낚시객이 증가하는 11월까지 낚시어선 영업구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순찰과 안전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장진수 평택해양걍찰서장은 "고전 현장 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낚시어선업자와 이용객 또한 안전수칙 준수 및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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