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오세훈 시장,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만나 미국 도시간 우호협력 논의 로라전 의장, 관광, 문화,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과의 협력확대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3.10.10 17:10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오세훈 시장은 10(),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대표단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오세훈 시장은 10일(화), 전 세계 한인 리더들이 모이는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차 방한한 미주 현직 한인회장 협의회 대표단을 만나 서울시와 미국 도시들 간의 교류 협력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서울시와 미국의 다양한 도시들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미국 주요 도시에서의 한인들의 활약과 함께 서울시와 미국 주요 도시들 간의 우호협력 방안 및 이를 위한 한인들의 역할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오갔으며 미주 현직 한인회장 협의회는 미국 전역의 현직 및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양국의 문화적 인식과 이해 증진, 사회 통합 촉진, 한인의 평등과 정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국 거주 한인의 삶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오 시장은 “해외에서 ‘서울’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생활하시기에도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실감하고 계실 것”이라며, “한미동맹이 안보는 물론 경제, 과학 등으로 분야가 확대, 강화되고 있는 것은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노력이 크다고 생각하며 미주 한인 동포, 재 외 동포를 위해 서울시가 협력하고 지원할 부분은 적극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로 라 전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서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관광, 문화, 경제, 안보, 다문화 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과 다양한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